계피와 계피의 효능차 정리 당뇨에 좋은 차 계피 생강차

겨울에 제가 자주 마시는 차예요

예전에는 커피를 무척 좋아했는데 그것도 원두가 아니라 달콤한 커피 믹스의 광팬이었는데 갱년기와 맞물려 자꾸 살이 찌고 콜레스테롤도 높아져서 어쩔 수 없이 커피를 정리했습니다.매일 한 잔의 아이스라떼로 만족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차를 주로 마셔요.

특히 찬바람이 불어서 컨디션이 좀 나쁘거나 몸이 선뜩해서 감기 기운이 있으면 항상 생강과 대추를 끓여먹는데 여기에 요즘 당뇨 예방에 좋다고 계피를 넣고 끓여먹어요.설탕이 빠진 수정과라고 생각하시면 돼요.가끔은 진하게 혹은 깊숙히 물처럼 마시곤 해요.

오늘은 당뇨병에 좋은 차 소문이 난 계피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계피와 계피의 차이와 효능에 대해서도 정리해 봅시다

우리를 시나몬이라고 부르는 것과 시나몬이라고 부르는 것은 겉보기의 차이가 있습니다.보통 수정과를 만들 때 사용하는 계피는 짧고 굵은 껍질모양이 많습니다.시나몬이라고 하면 뱅쇼를 만들거나 디저트 요리에 주로 향신료처럼 쓰이는 돌돌 말아서 만든 스틱 형태의 시나몬이 있습니다.

시나몬은 주로 중국 원산의 카시아계이고, 시나몬은 스리랑카 원산의 실론계통의 것입니다.계피는 겉껍질을 한 번 벗긴 것이므로 은은하게 향신료와 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중국 원산의 카시아계 껍질은 약성과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약용으로 자주 사용됩니다.동의보감에 나오는 계피의 효능도 카시아계 계피입니다

계피의 중요한 효능 중 하나는 강력한 항응고제인 쿠마린의 함유량의 차이가 있습니다.계피보다 쿠마린 함유량이 훨씬 많은데, 이 쿠마린의 역할은 강력한 항응고제, 즉 혈액응고작용으로 사용하지만 한편으로는 독성도 강하고 매운맛도 강하므로 적당량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마린은 카시아계에는 1% 정도, 계피에는 0.004% 정도의 미량 밖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계피의 효능은 무엇일까요?계피와 계피의 효능은 거의 비슷한데 –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 함유 즉, 항염, 항암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 – 혈당을 낮춘다 –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춘다 – 혈압강하 – 위장보호 – 항균, 항진균제 역할 – 월경통, 다낭성 증후군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계피가루를 음식에 섞어서 섭취한 사람이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이는 계피와 계피는 인슐린과 비슷한 기능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연소시키지 못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는데 이러한 기능을 보충하는 것이 계피의 효능입니다.폴레페놀은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차를 우려 마시기에 가장 좋습니다.

저는 시나몬이 아니라 시나몬을 썼어요.계피, 생강, 대추를 적당량 기분에 따라 맵고 진하게 마시고 싶을 때는 생강과 계피를 조금 더 넣어 진하게 마시거나 그냥 물처럼 마시고 싶을 때는 진한 계피 생강차에 물을 희석하여 하루종일 마시기도 합니다.매일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이 조금 난조를 보였을 때 한 번씩 진하게 내려 마십니다.

시나몬, 생강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도 좋을 것입니다.https://blog.naver.com/lee700415/221846724440 사과, 대추, 생강, 계피뿌리, 파뿌리가 들어간 따뜻한 차입니다. ♬확실히 봄비인데 쌀쌀하니까 코끝이 blog.naver.com

물이 반 정도 줄면 기분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서 먹어요이렇게 한번 끓여놓은 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한번씩 우려내거나 물에 희석하여 드시면 특유의 계피향이 머리도 맑아지고 릴렉스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생강과 계피의 향과 맛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질환은 아닙니다. 적어도 제가 현재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거의 10 년 전부터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따라서 지금은 건강하다고 해도 가족력이 있거나 미래의 내 건강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당뇨병은 관리해야 합니다.평소에 시나몬이나 시나몬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몸이 40대부터는 정말 눈에 띄게 나빠진다고 합니다.예전에는 아무것도 없던 일이 40을 기준으로 점점 회복력도 떨어지고 제가? 설마 하는 질환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 때 조심하라는 말..

특히 가족력부터 조심해야 합니다.저는 다행히 아버지가 당뇨이고 어머니는 당뇨가 아니기 때문에 반반일 확률입니다.제 할머니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께서 당뇨로 30년 넘게 약을 드시는 상황에서 저도 당뇨병이 가장 걱정됩니다.

당뇨병에 좋은 차로 오늘은 계피 생강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시나몬도 좋아해요.12월에 아이들이 뱅쇼를 보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역시 아직 못 했어요. 그러나 밴쇼의 경우 알코올이 완전히 떨어지려면 1시간 이상 푹 끓여야 합니다.알코올이 쉽게 안 튀거든요.

계피와 계피의 효능은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역할 이외에도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혈압도 내려가는 결과가 된다고 하므로, 중년기나 갱년기 이후의 성인에게는 계피와 친해지는 것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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