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제주여행 3일차 –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과 가까운 여성 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과 가까운 여성 식물원

기상 악화로 실내 여행지인 이곳에 왔다.결항되었다고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 날씨는 나빠도 생각보다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꽤 있었어!

이거 정글의 법칙에서 본 별모양의 과일같은데

소원트리는 꼭 하고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나중에 벗겨져도…

아들의 시선을 끄는 공룡도 있다

박쥐가 매달린 것처럼 매달린 박쥐와는

약간 움츠렸던 식충 식물

다육을 좋아하는 남편의 핫스팟선인장 전시관보기만해도 손가락에 가시가 박히는 기분…사진은 찍어야지!이때만큼은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한껏 자상함을 보이는 나는 이 모습이 어색할 뿐이다 ^^;;이름을 외워두고 싶어서 찍은 식물-자금우꽃의 정원겨울이라 꽃이 많지는 않지만가지각색의 꽃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서로가 서로 찍으려고살찌고 나서는 사진찍히기를 거부하는 저님…스스로 파파라치에게 다가와주시는 두분..ㅎㅏㅏㅏㅏㅏㅏㅏㅏㄱ-!동생을 찍는 맨 위 머리끈이 없어서 마스크 끈을 재활용… 자꾸 잠이 깬다^^본가에 왔지만책보다 처짐을 택한 아이들이제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할까봐 카페를 찾았는데…원래는 바다가 보이는 풍경인데 보이지 않는다사람이 많아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패스!그 후로 카페를 두 군데 돌았는데, 모두 자리가 꽉 찼어!포기하고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꽈배기를 찾아서 #윤꽈배기 #제주도간식 추천단품도 좋지만 세트상품 권유를 받는다.너무 많아서 사지는 않았지만역시 우리는 15000원 세트를 사고…역시 우리는 15000원 세트를 사고…매운 고로케 빼고 대파 꽈배기 맛은 안 맞았는데. 아무튼 꽈배기라블라브 남편과 설탕 맛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해결했다.날씨가 좋았으면 더 돌아다녔을텐데 길이 얼어붙을 것 같아서 빨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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