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웰즈유외과입니다.목은 식도가 통과하는 신체부위로 음식을 삼킬 때나 무의식적으로 침을 삼키고 호흡을 할 때 쉬지 않고 자극을 받기 때문에 불쾌한 감각에 민감합니다. 이런 행동들이 이물감이나 불쾌감을 느끼거나 만져보는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목의 이물감으로 느껴지는 광주갑상선낭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을 만지다가 둥근 덩어리가 된 경우는 갑상선 측에 생긴 낭종이 의심됩니다.갑상선은 목 중앙 전방에 위치하며 갑상연골을 둘러싼 내분비기관으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에 발생한 낭종의 경우 대다수가 양성종양으로 밝혀졌다고 해도 간혹 악성일 수 있으므로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광주갑상선낭포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있는 경우 응어리가 느껴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며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거나 체중 변화가 커지거나 땀이 많이 흐르고 피로감이 생기거나 배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도 있을 것입니다. 혀의 안쪽에서 세균이 침입하여 감염되면 갑자기 붓고 통증을 느끼며 피부가 붉어집니다. 가끔 폭발하기도 하고 농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광주갑상선낭포는 선천적 질환으로 태어나는 전자활의 예상치 못한 변화를 비롯한 것을 의미하며 유전적 질환이 아닙니다.10세 이하 소아일 때 발견되는 경우도 많으며 낭종의 크기가 작거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으면 평생 모르고 지내기도 하며 남녀와 거의 같은 비율로 발생합니다.


광주갑상선낭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관찰과 검사입니다 검진을 통해 어느 정도 상태를 파악하고 진찰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과증식성 결절, 콜로이드 결절, 염증성 결절, 낭성 결절 등의 양성 결절과 종양성 결절로 나뉘는데, 암을 일으키는 종양성 결절을 제외하면 대부분 양성 결절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양성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빨라 거의 증상이 없으며, 과증식성결절은 갑상선 내에 크고 작은 혹이 여러 개 발생하여 갑상선이 전반적으로 커지는 것으로 요오드 결핍 등의 자극에 의해 갑상선세포가 급격히 번식하면 발생합니다.
이것이 갑상선 기능 항진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세포가 만들어 내는 콜로이드라는 액체가 축적되어 생기는 콜로이드 결절과 결절이 괴사하여 생기는 낭종 등이 있는데 낭종 결절은 갑상선 결절의 15-40%를 차지하며 갑상선에 생긴 혹에 액체 성분이 쌓여 있는 것을 말합니다.


광주갑상선낭포는 크기가 커도 암은 발전하지 않습니다 악성의 가능성은 5% 정도로 고형부분이 없는 경우는 악성일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만약 고형과 낭종부분이 섞인 혼합결절일 경우 가능성이 조금 있습니다.
갑상선은 피부에 가깝고 초음파 검사로 전체 형태를 볼 수 있으며 악성 결절은 결절의 깊은 곳이 미세 석회화하거나 경계가 불분명하고 불규칙하여 색이 검게 보이는 등의 특징이 있으며 악성이 의심될 때 바늘로 찔러 세포검사를 실시합니다.
갑상선에 이상을 느끼거나 질환이 있는 분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유무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며 정기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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