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특히 바쁜 날에는 거의 안 먹고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몸무게를 재면 적정량 혹은 배부르게 먹었을 때보다 오히려 배고픔의 무게가 변동 없이 그대로인데 왜요?0.1kg이라도 말랐다고 생각하면 항상 달라요…잘 먹고 평소보다 적게 자고 일어날 때 부탁드려요!
답><운동 전도사> 사실 제 회원님의 경우만 말씀드리면 체중은 물 섭취량과 수분 손실에 따라 1~2kg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체중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잘 드셨으면 아마 그날은 물 섭취가 적었을 확률이 높고 반대로 못 드셨던 날에 대해서는 물 같은 수분 섭취량이 늘어나서 물 100ml를 드시게 되면 체중이 바로 솔직히 100g 올라가거든요.살찌는 게 아니라 체중 속에서 수분 보유량만 갖고 있는 거예요.

평일에 열심히 식사하고 운동하고 주말에 많이 먹었는데 이상하게도 살이 찌지 않았어요.이런 분들을 보면 평일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일상생활에서 물을 마시다가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물을 섭취하지 않고 음식으로 체중이 늘고 그리고 하루 이틀 후에는 그때 먹은 것과 수분 보유량이 올라가서 체중이 확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여성의 경우는 매직데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 기간이 가까울수록 체내 수분 보유량이 부쩍 늘어나서 잘 먹지 않았는데도 1~2kg은 금방 늘고 있거든요, 일시적인 현상인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눈바디/인바디를 통해서 현재 몸의 변화가 있는지 (내장지방/혹은 외형적인 주변 사이즈) 체중보다 그런 것들을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미네르바 약사> 체중은 배운 것처럼 먹는 양만 줄인다고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식사 시간, 수면이나 생리 주기, 스트레스, 활동량에 따라 다양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지점을 나타내고 비교하느냐에 따라 설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해되셨나요?다른 부분은 다이어트를 하고 처음에는 오른쪽 아래 방향으로 급격히 내려가고 중간에 작은 육즙 그래프의 움직임 구간에는 체중 변화가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길게 보는 관점에서는 체중은 그대로인데 체지방이 근육량으로 바뀐 경우라면 체중은 그대로인데 뱃살이 들어가서 눈바디가 달라져 있죠?꽃소담 씨가 저탄수화물 자연식에 간단한 원칙만 잘 지킨다면 6개월~1년 체중 그래프는 우하향이라는 큰 그림을 그립니다.그러니까 몸무게는 빅픽처로 보세요.
한 가지 더 길게 보는 관점에서는 체중은 그대로인데 체지방이 근육량으로 바뀐 경우라면 체중은 그대로인데 뱃살이 들어가서 눈바디가 달라져 있죠?꽃소담 씨가 저탄수화물 자연식에 간단한 원칙만 잘 지킨다면 6개월~1년 체중 그래프는 우하향이라는 큰 그림을 그립니다.그러니까 몸무게는 빅픽처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