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추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정보 – 1980년부터 시작된 무서운 제이슨 도끼

13일 금요일어렸을 때 봤던 영화였는데 그때는 그냥 어떤 내용인지도 잘 모른 채 제이슨 도끼가 무서웠을 뿐이에요.그런데 비정상적으로 조금 빠르다?순간이동인가? 초인인가? 쟤는 안 죽나? 너무 센데? 라고 생각했지만, 어른이 되면 강해지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역시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최고고 13일 금요일이 어렸을 때 여름 더위를 날려줬는데 찾아보니까 이것도 다 스토리가 있더라고요.당시에는 인기도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봤지만 개연성이 너무 늦어 졸작이라는 평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원래 가끔은 이런 영화가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법이에요.영화가 제약없이 방송되어도 좋으니까1980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13일 금요일 정보.영화는 아마 총 13편의 시리즈까지 나왔고(프레디 vs 제이슨 포함) 그 시작이 1980년에 제작된 숀 S 커닝엄 감독의 13일 금요일이었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는 마지막 공개 작품이 2009년 3월에 개봉한 13일 금요일이 마지막 공개 작품입니다.2009년 3월 개봉한 미국 영화.네이버 네티즌 평점: 6.29점.동원 관객 수: 20만 명.청소년 관람 불가.장르: 공포.제가 어렸을 때 봤던 영화가 딱 13일 금요일 시리즈 중 몇 편 정도인지 감이 안 오는데 한 4편 5편 정도였던 것 같아요. 여담에서도 나도는 말입니다만, 실제로 그땐 정말 무서워서 화장실에 갔더니 제이슨이 도끼를 들고 서 있지 않을까 해서.. 자꾸 뒤돌아보면서 했던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영화가 처음 제작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이었지만 영화의 배경은 1957년부터 시작됩니다.이때 처음 크리스탈호에 캠프에 온 그들이 교관들이 어른의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 그가 빠져서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그리고 그 그가 바로 13일 금요일의 주인공 살인마가 됩니다.그런데, 제1편에서 나온 그들을 괴롭혔던 살인마는 제이슨이 아니라 바로 그의 어머니라고 합니다.당시 아들을 잃고 미쳐서 혹은 복수(?)때문에 거기에 오는 자들을 죽이고 괴롭혔던 것 같은데, 이때 그의 어머니는 돌아가실, 이후 죽었다고 생각했던 제이슨이 나오고 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그가 주인이라는 것에서.그 때문인지 그들이 자꾸 어른의 놀이를 할 때가 제일 위험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그들이 그러는 사이에 제이슨이 빠지어 버려서..상관없는 13일 그리고 금요일나는 그 캠프에 갔던 그날이거나 아니면 그 캠프 중 하루가 13일 금요일 같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제목과 내용은 전혀 상관이 없대요. 게다가 영화 개봉일도 일치하지 않으면.. 다만 그날은 재수없고 위험하고 불길한 날이라는 느낌으로 붙여진 것 같은 영화 제목입니다. 어쩌면 실제로 13일 금요일이 재수없고 불길하다는 의식이 강하게 심어지기 시작한 게 바로 이 영화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영화 시리즈가 한창 인기를 끈 뒤인 1987년에 처음으로 13일 금요일 바이러스(예루살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기 때문입니다. 당시 심하면 그날 컴퓨터를 켜면 본체에서 연기도 났대;;슬래셔 영화한 살인마가 어떤 날카롭거나 위협이 느껴지는 무기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을 살해하는 그런 류의 영화거든요. 좀 흐뭇하게 말이죠. 딱 13일 금요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대체로 마니아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데 일단 공포 장르라 인기가 많은 건 확실할 것 같아요. 깜짝 놀라게 하는 것도 거의 유령 수준이었던 제이슨..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어렸을 때 봤던 공포영화가 생각나서 써봤어요. 처음 13일 금요일 시리즈를 보게 된 게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앞이고 오래된 영화 시리즈라 잘 기억이 안 나서 한 컷 한 컷 장면만 기억되는데 그 장면이 아직 뇌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을 때는 무섭고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역시 여름은 공포영화. 개연성은 이제 무의미한 단어가 되어버린 그 영화를 오랜만에 한편 떠올리게 하는 여름입니다. 시리즈중 무엇을 봐도 재미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네요^^- 사진 출처 : Naver, 영화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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