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시간 : 08:30~19:00(18:00까지 발권 및 입장) 전화 : 064-800-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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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정원 카멜리아힐은 30년의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으로 지금은 동백만의 언덕이 아닌 수국언덕으로도 자리 잡은 명불허전 제주의 볼거리였다.2023년 4월 22일부터 여름까지 개최되는 카멜리아힐수국축제(Hydrangea festival), 지금부터 수국의 개화상황과 얼마나 예쁜지 알아본다.
동백정원 카멜리아힐은 30년의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으로 지금은 동백만의 언덕이 아닌 수국언덕으로도 자리 잡은 명불허전 제주의 볼거리였다.2023년 4월 22일부터 여름까지 개최되는 카멜리아힐수국축제(Hydrangea festival), 지금부터 수국의 개화상황과 얼마나 예쁜지 알아본다.
카멜리아힐 주차장은 너무 넓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입장료는 어떤 방식으로 갔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나는 제주투어패스로 무료입장이 가능했는데 패스권이 없으면 네이버예약을 통해 조금이라도 할인받자.카멜리아힐네이버예약
수국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위치는 몰랐지만 어디에 있는지 두리번거리기 전에 눈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생각보다 훨씬 밝게 개화했고,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들이 모여 있어 예뻤다.그래도 화단에 핀 아이들을 모아놔서 아직 예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입구에서부터 만난 수국 대부분이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느라 바쁘지만 이곳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사실! 모두 여기 모여 있을 때 우리는 더 풍성하고 다양한 구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보자.’인증사진 찍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출처 : 홈페이지카멜리아힐 관람코스6.전통올레/9.유리온실/14.마음의정원/15.수국길16.시크릿가든/18.전망대등의 포인트가 있지만 화살표를 따라 관람코스를 걷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꽃을 충분히 볼 수 있다.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쳐 감사한 하루, 비가 많이 오면 오지 못했던 카멜리아 힐, 숲은 촉촉히 젖어 처진 느낌도 있었지만 오늘만큼은 천천히 그리고 천천히 둘러보기도 한다.여전히 숲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이전과는 달리 새로운 포토존도 생긴 느낌이다.다 놓칠 수 없는 분위기 예쁘다.포토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방향 안내에 따라 계속 관람하는 사람들, 나 또한 산책을 시작해 본다.그리고 만난 6. 전통올레가 늦어도 괜찮습니다, 자연은 원래 느려요.맞다, 자연은 빠르게 걷는 나의 걸음도 자연스럽게 느린 속도로 풍경을 즐기고 있음을 느낀다.한옥 앞마당을 에워싸듯 피어난 수국 방문 당시 비가 내려 습하고 깊은 느낌이었다면 맑은 날에는 푸른 잎사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빛나듯 또 다른 분위기를 내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크기도 굵어서 눈으로 보는 재미를 확실히 주네소못소란함 수다 정말 사랑합니다.잘 지내? 응, 잘 지내려고걷다보니 다른 꽃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덴마크 무궁화는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둘러보자.’당신을 믿어요’라는 꽃말을 가진 덴마크 무궁화는 개화시기가 6월부터 10월까지로 은은하고 연한 색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덴마크 무궁화 바로 맞은편에는 수국모자를 쓴 돌하르방이 귀엽게 서있었는데 얘와도 인증샷을 찍어보게9. 유리온실 밖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었던 온실나는 온실 속 화초보다 자연 배경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솔직히 이곳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온실에 들어서자마자 내적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이것은 마치 작은 아바타 숲 같다고 할까?정말 온실이지만 어딘가에 숨어있는 작은 숲 같았어푸른 식물과 그에 못지않게 가득한 꽃들이 풍성해서 이 공간에 들어서면 마치 묻힌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그리고 꽃과 풀이 많으면 자칫 어수선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곳은 잘 다듬어진 깨끗함으로 더 예뻤던 것 같다.처음 보는 하얀 수국이 너무 하얗기 때문에 오히려 가짜처럼 느껴졌다이게 12. 소원나무인가?예전에 방문했을 때 이 나무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분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날은 가볍게 보고 다음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관람코스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여기는 컨테이너 정원, 여기도 우유상자 같은 틀에 수국이 꽤 피어있었어.뒤에 거울 포토존도 있고 확실히 공간이 깨끗해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13. 후박나무 숲길을 따라 앞으로, 이제 이곳은 나뭇가지에 전구를 주렁주렁 켜놓고 반짝이는 조명빛과 함께 걷는 분위기가 좋았던 길이다.길을 걷다 보면 중간에 빠지는 길이 있는데, 모든 길은 연결되어 있어 빠져나가는 길로 가도 되고 길을 따라 다 즐겨도 된다.나는 저쪽에 보이는 16. 시크릿 가든을 향해 중간에 빠지는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서 여기서부터 거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면 돼.이 길에는 메인 포토존 18. 전망대도 보인다.공간이랑 배경까지 다 이쁜거야키보다 크게 피었던 군락이 한편으로는 연한 하늘색이고 한쪽은 파란색으로 길게 길을 내어 정말 예뻤다게다가 개화 85% 정도로 활짝 열려 이곳은 어디에 있든 앉아 있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엄마 사진도 흐린 날씨였지만 꽃더미에 밝게 나와서 마음에 들어이 길 끝에는 수국 수국 카멜리아 힐 포토존이 있대무더운 여름 싱그럽게 피어나 카멜리아힐을 가득 메운 수국처럼 특별한 여름을 사진으로 가득 채워보세요.여기서부터 너무 멋져요.모든 곳이 깨끗했지만 여기가 메인 of 메인 하이라이트, 시그니처 대표적인 말은 다 붙인다찍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각인 포토존도 좋았는데전망대가 정말 멋질 정도로 예뻤어.넓은 공간에 다른 포인트는 놓쳐도 이곳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예뻐도 이렇게 예쁘다니잠시만요, 오늘 하늘은 어때요?신기하게 여기 오니까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네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사진으로 찍고 또 찍고 찍을 수밖에 없는 아름답고 멋진 전망대전망대에 오르면 이곳 전경을 볼 수 있고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수국이 마치 비눗방울 거품처럼 보인다멀리 저건 오름인가? 뭐지? 멋지다, 정말마지막으로 아름다움을 한번더 보고26. 잔디 목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일부만 어디 이 아름다움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자▲일부만 어디 이 아름다움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자방문 당시 안덕면 방면에 수국의 개화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방문하는가?그만둘까? 망설이다가, 개화하고 볼 수 있다는 소문을 믿고 무료 입장이 가능했던 제주 투어 패스로 방문한 결과 결론은 대성공이었다.도착 직전에 마침 비가 잦아들고 숲길을 걷고 있다는 서서히 날이 나오고 아름다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즐길 수 있었다 하루 동백꽃이 유명한 미국 힐은 여름에는 수국으로 아름다움을 충족하고 맞고 있다.개인적으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전망대와 시크릿 가든 쪽으로 방향을 추천하면서 6월에 제주도에 가보고 가치 있는 곳을 찾으면?제주 수국 여행 코스를 검색하면?여기도 고려하고 봤으면 좋겠어요.이로써 사진/쿨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