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월 2일 오늘의 식단 – 게보어

게 보아 하기로 한 지 일주일 되는 날!역시 겉으로 드러내는 힘은 대단하다. 평소 같으면 3일 정도 고기를 먹고 아, 살이 좀 빠졌으니까 조금 먹고 싶은 걸 먹을까 하다가 2~3일 더티키토에 가서 (아니면 탄수화물 나라로…) 또 증량해서 제자리였을 텐데…(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체중을 향상시켰다…)… 이번에는 매일 식단 일기를 써서 블로그에 공개를 하고 가니까 (독자가 많지는 않지만) 옆으로 새는 기분이 전혀 들지 않았다. 역시 스마의 힘! 어제 대비 체중 변화: 기상 후 체중 비교: -300g 첫 끼 식사 사전 체중 비교: -450g 감량에 조금 가속도가 붙은 느낌이어서 오늘 웨이트+유산소도 하고 왔다. 오늘 첫 식사는 오후 4시쯤 했고 너무 배불러서 운동하고 와서 씻고 지금 밤 10시 42분인데 지금도 배불러요;; 오늘 식단: 킬바사 소시지 2개, 멕시칸 칠리 with 슈레디드 체다 치즈&사워크림, 계란 3개 with 설탕케첩, 과카몰리!

오늘의 식사

킬바사 소시지는 샘스클럽에서 구입했는데 텍사스에서 만든 소시지라고 믿고 구입했다. 텍사스의 고기도 맛있다

샘스클럽-킬바사 소시지 (탄수화물 1g)

소시지가 적당히 짜서 탄산수를 마시면서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았어ㅋㅋ 코코넛쿠킹오일에 (코코넛쿠킹오일이라고 써있으면 코코넛냄새가 안나는 코우를 말합니다~ 어떤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저는 미국이기 때문에 누티바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온라인에서 파는 한국의 현지 브랜드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소시지를 구워서, 80%가 되었을 때, 같은 팬에 달걀을 3개 깨서 넣어 스크램블 했다.노슈가케첩은 아주 활용하기 좋아. 쿠팡에서 사면 미국의 두 배이기 때문에 이것도 한국에 갈 때 항상 가지고 가는 아이템 중 하나! 이렇게 먹고 1시간 후에 운동을 가려고 했는데, 배가 불러서 3시간 후에 갈 수 있었던 (아직도 배가 불러…) 가공식품(소시지)이 끼여 있었는데, 오늘도 유혹 없이 잘 지나간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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