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 집꾸미기 일지 / 집꾸미기를 극복하고 리빙 인플루언서 순위오르기, 숏폼 크리에이터 2기 지원

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언제부턴가 집에 변화가 거의 없는 요즘 같은 때 분위기 환기를 위해 구조를 바꾸거나 가구 배치를 바꾸는 등 변화를 줘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걸 보면 제대로 집기가 온 것 같다.예전에는 집을 여기저기 꾸미고 싶은 마음에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없어진 것 같은 느낌 ㅠㅠ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

올해 목표의 하나로 늘 힘내고 온 블로그 그런데 올해는 더 힘내자!라는 마음으로,”하루 1포스팅”,”대부분은 하루 2포스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아직 잘 실천하고 있다.처음 네이버 거실 플루엔 서를 때까지는 나름대로 우리 집 인테리어의 얘기야, 집 짓기의 이야기를 많이 다룬 것 같은데, 재작년부터는 협찬, 광고가 조금 할 수 있어서, 고맙게도 일 때문에 매일 콘텐츠의 말이 항상 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 집 이야기는 줄고 광고 포스팅의 비중이 커지게 됐다.그래서 나도 블로그에 관심을 조금씩 잃고 의지도 없어지게 되므로 뭔가 개선점이 필요한 듯 올해는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성 글에서 삶의 요령이나 인테리어 칩, 그리고 우리 집의 이야기를 더 많이 담아 보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그런 노력 덕분이었을까?절대 더 이상 오를 것 같지 않았던 리빙 인플루언서 랭킹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으니!처음으로 랭킹 100위 안에 랭크된 것+g+현재 기준으로 총 1,656명의 리빙 인플루언서 중 95위라면 상위 6% 안에 드는 것인데, 소위 잘나가는 리빙 블로거분들 중에 인플루언서 순위를 올리는 데는 관심도 없는 분들도 많아서 저게 정량적인 수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정말 의미가 큰 수치다.상위 6%라니! 학교 다닐때도 못받았던 수치;

사실 그 전에도 항상 포스팅할 때마다 키워드 챌린지는 꾸준히 해왔고, 새로운 키워드를 발굴해서 콘텐츠를 써야 순위가 올라갈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방관해왔는데 올해 들어 그동안 등록하지 않았던 새로운 키워드를 발굴해서 글을 썼고, 그러면 바로 하루 이틀 만에 순위가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새로운 키워드 발굴과 함께 기존에는 발행하지 않았던 토픽도 함께 발행하고 있는데, 이 중 한 토픽이 조회수 1.1만+를 기록하며 데일리 방문자를 2000명 이상씩 끌어올리고 있고, 동시에 방문자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하지만 이 모든 기록은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언제든 메인이나 거실 쪽으로 노출되지 않으면 크게 떨어질 수 있는 수치이고, 리빙 인플루언서 랭킹도 하루만 포스팅을 소홀히 해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하루하루를 이런 식으로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 나를 지치게 하거나 수치에 자꾸 집착하게 되고 정신건강에도 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그래도 목표가 있고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있어야 열심히 움직이는 나의 성향상 아직 재미를 붙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좋은 기회로 리빙 분야의 인플루언서 분들이 모여있는 채팅방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다른 채널과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도 이제는 ‘클립’이라는 숏폼의 판을 크게 한다고 해서 그동안 만들어 놓은 숏폼도 모멘트에 올리고 있는 중..

네이버에서는 대대적으로 숏폼 판을 키우려고 하는지 1기에 이어 클립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하고 있어 강제성을 동반한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저도 클립크리에이터 인테리어 분야에 지원했다.

월간 활동비에 더해 카테고리 어워드, 월간 어워드, 결산 어워드까지 굉장히 다채로운 혜택을 다수에게 주는 크리에이터 활동이기 때문에 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 숏폼을 만드는 실력이나 센스도 늘어날 것 같아서 꼭 합류하고 싶은데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지……

그런 가운데 올해의 또 새로운 목표 중 하나인 홈앤리빙 크리에이터로서 유튜브 열심히 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2주에 한 가지 콘텐츠를 올리고 있는데 어떤 주제로 할지 기획도 하고 고민도 하면서 머릿속이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레퍼리를 통해 유튜브 영상 만들기 수업을 받은 후 제작한 첫 룸투어 영상은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 후에 올리고 있는 영상은 반응이 그저 그런 상황(심지어 저는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린 아트텍 영상은 망나니 영상이 꽤 재미있다고 체감하게 되었다… 뭐가 재미있는 거실 영상인가요? 네?!!)

포냥 온라인 쇼룸 오성도손 11년차 딩크부부의 집과 일상 www.youtube.com

이렇게 올해 목표를 쓰고,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기록을 해보니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고.. 눈코 뜰 새 없이 사는 사람 같은데, 이게 내 직업이라는 마인드로 (실제로도 직업이지만) 나는 집에 출근한다! 라고 생각을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충분히 늦잠도 자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다.잠을 조금만 더 줄이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올해는 잠도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도 늘려야 하는 것은 제 의자와 부지런함입니다.줄여야 하는 것은 나의 게으름과 수면, 체중입니다.

이렇게 올해 목표를 쓰고,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기록을 해보니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고.. 눈코 뜰 새 없이 사는 사람 같은데, 이게 내 직업이라는 마인드로 (실제로도 직업이지만) 나는 집에 출근한다! 라고 생각을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충분히 늦잠도 자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다.잠을 조금만 더 줄이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올해는 잠도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도 늘려야 하는 것은 제 의자와 부지런함입니다.줄여야 하는 것은 나의 게으름과 수면, 체중입니다.이렇게 올해 목표를 쓰고,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기록을 해보니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고.. 눈코 뜰 새 없이 사는 사람 같은데, 이게 내 직업이라는 마인드로 (실제로도 직업이지만) 나는 집에 출근한다! 라고 생각을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충분히 늦잠도 자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다.잠을 조금만 더 줄이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올해는 잠도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도 늘려야 하는 것은 제 의자와 부지런함입니다.줄여야 하는 것은 나의 게으름과 수면, 체중입니다.그동안 집짓기를 위해 새로 넣은 아이템이 있다면 파주 조인포리아에 가서 데려온 반려식물!조인포리아는 정말 많은 종류의 식물을 도매가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도 싸고 예쁜 식물들이 가득해서 힐링하는 마음으로 가기에 좋은데요이번에는 수형이 곧게 자란 잎이 가는 아카시아도 하나 넣어서복슬복슬한 촉감이 독특한 아스파라거스와의 식물 친구도 한 명 넣었다.이번에 데려온 식물이 두 가지 모두 팜리빙 플라워 포트와 너무 잘 어울려서 옮겨심지 않고 이대로 포트에 꽂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이 모습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싶을 정도로 딱 마음에 든다그리고 새해를 맞아 나에게 주는 직접 선물로 집짓기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은 아르테미데티지오 50 화이트 컬러 조명도 주문했다.거실에 있는 화이트 오픈 수납장 위에 놓으려고 하는데 높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점과 뭔가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거실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공간이 될 것 같다.배송오면 얼른 오픈해서 블로그나 자랑해봐야지!저는 그저 평소처럼 리빙 블로거로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올해의 최종 목표가 있다면 블로그는 이대로 계속 유지해서 예년처럼 운영했으면 좋겠고, 올해 연말에는 자랑스럽게 직업을 유튜버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우리 함께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요! 파이팅_ 2024. 1.9 집짓기 일지 종료.https://www.youtube.com/shorts/Kv6Fxb67C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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