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수 시청률도 폭발했다+13화 예고 그해 우리는 12화 명대사 귀염뽀작

그해 우리는 12화 명제 리프, 귀여운 은영이, 시청률도 폭발했다. + 13화 예고

10년 전 국영수(김다미) 최은(최우식)

성실한 연수생이 기진맥진한 전교 꼴등 채은최은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전교 1등 국가연수.

만날 때마다 티키타카는 그들의 ‘티키타카’가 재밌어요.

3분 지났어 3분 지났어? 우리 때 3분은 3년이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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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얘기 같지 않아?너 때문에 내 등교시간 30분 빨라진 거 몰라?

이 와중에 영수의 아침밥을 들고 오는 웅이는 착해.10년 후에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던 채은이와 국영수는…

은희 부모가 낳은 분이 아니라고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은 더욱 깊고 애틋해지게 됩니다.

위로해주고 싶은데 사실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이미 끝났어. 이렇게 잡아주잖아 그럼 됐어

영수는 은이가 잠들때까지 함께 있어줍니다.

그 해의 우리들은 12화 비긴어게인

이만하면 온 국민이 다 아는 ‘비긴어게인’이지만 영수는 은이의 전화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새벽에 웅이는 연수장 전에 해왔어 좋아 죽겠는 년수

그리고 다시 물어봅니다우리 또 만나?그럼 아니라고 생각했니?”제대로 해놓으려고… “아니 이거보다 어떻게 확실하지?”

요로시쿠 기욤뽀작 구영수♡♡

이런 영수가 내가 봐도 귀여워영수가 귀여워 죽겠다 웅이.최우식 정말 완전 달콤한 표정을 ^^

웅이랑 연수 두 사람은 주말에 만나자는 어색한 통화를 끝내고

근데 웅이는 주말이 너무 멀었대.영수네 출장지까지 말없이 졸졸 따라오고 있어요.연수는 감동입니다.

그런 웅이를 보면서 영수는 생각해요.

까먹고 있었어요.내가 사랑한 것은 변하든 변하든 최웅의 유일함을 사랑한 것을.

아 이거 역대급 귀여워 핵귀여운 뽀짝채은.

아항항 웃는 얼굴이 넓어지는 예쁜 비주얼

흐뭇하다

반면 엔젤이와 김지은은 짝사랑을 논한다.

데이트를 마치고 영수네 집 앞 엔제이와의 스캔들을 빌미로 은이를 화나게 하는 연수.이게 러브러브였어!!

이제는 여차하면 포옹이고 순간순간 뽀뽀다

대추차 우리 집… 가서 나 손톱차… (마셔버려요…) 라고 고지식하게 말하는 웅이

저는 라면 먹을까요? 가…^^

웅이의 전시회 예정 장소 웅이의 연수심야 전시를 하고 싶다는 웅이그 늦은 밤 웅이의 고독한 시간을 가늠하는 연수의 따뜻함.

그리고 은이의 혼잣말. 너무 멋있어요 (작가의 글을 잘쓴)

가는 선 하나에 움직이는 초침 하나에 그 모든 해에 그 모든 순간에.나라에 연수가 없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그리고 앞으로도 저의 모든 시간을 국가의 연수를 사랑하는 데 쓰겠습니다.

아 어떡하죠?빠집니다♡♡♡은영수에게 반해버려요 완전

그리고 에필로그

정말 이 짝사랑의 끝이 있다면… 끝이 지금쯤이었으면 좋겠어요, 지은이의 독백

지웅은 아픈 몸으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불도 덮지 못하고 쓰러졌고 웅이는 이불을 덮어줬어요.비몽사몽간에 잠이 깬 지은이는 웅이 영수와 다시 만난다는 말을 듣고 낙담해요.빨리 가라는 지은이. 하지만 은이는 지웅의 열이 내린 것을 확인한 뒤 일어선다.삭막했던 지웅이 집이 걱정돼서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해요. 너무 착한 웅!

웅이는 끝까지 “잠은 집에서 자고 여기서 집은 우리 집 포함해서”

지웅이 독백 ‘혼자만 나쁜 애 되는 거 그것도 이제 못하니까…’

그 해의 우리는 13화 예고에서 다시 헤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그 해의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의 우리는 제13회 본방송 | 1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naver.me 언제나 불행은 행복한 얼굴로 찾아옵니까.설마 악마의 편집이겠죠?친구가 안 된다는 엔젤이연수의 얼굴을 잃어버리는 지은이 헤어졌다 만나는 연인은 또 헤어질 확률이 높다는 연수의 대사.. 과연?

<그해 우리는> 시청률도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