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가 자율 주행 기술 개발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AI을 집중 육성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중 핵심이 자율 주행 기술이라는.
이 25일부터 베이징 남동구 경제 기술 개발 특구 지역에서 자율 주행 택시(로보 택시)의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의 바이두는 중국 5개 지역에서 서비스 실시 중이다.
지정된 지역에서만 오르내릴 수 있으며, 67대를 운영하고 있다.
운전석에는 운전사가 아닌 안 정 여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간단한 조작은 하지만 승객이 탑승 후에는 핸들에 거의 손대지 않는다는.
바이두의 자율 주행 택시(로보 택시)는 레이더(전파 이용)보다 정확도가 높은 라이더 기술(레이저 기술)를 이용하고 있다.(*라이더가 정확하지 않지만 가격이 비싸서, 일본 론 마스크는 라이더를 이용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했다.)
교통 신호가 많이 무시하는 무법 지대, 중국 도로에서 바이두의 자율 주행 택시는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고 한다.
로보 택시 이용하는 방법
로보 택시를 부르기 전의 앱 설치->출발지와 목적지 설정->승차하는 사람의 정보 입력(현재는 중국 신분증을 보유한 사람만이 가능-외국인 탑승 금지)->호출(차량의 위치, 도착 시간 안내)
(현재 요금은 판촉 기간이라 40위안(약 7400원)의 거리를 2위안(약 370원)에 이용 가능)
——바이두?
-중국 검색 엔진 시장의 80%를 차지하는-나스닥 상장:2007년-공모 가격:27달러 시가 총액:60조원-홍콩 상장: 지난 3월 상장-주가:최고 34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2021.12.13의 주가는 144.55-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성장성에 대한 의구심(2018-2020년까지 3년 연속 매출이 1000억위안)중국 당국의 빅텍 규제와 올해 초 중국 민영 자동차 업체 1위의 지리 자동차와 함께 스마트 카 회사 설립(회사 이름은 지 두 자동차)-두 회사는 지도우챠에 5년간 77억달러 약 8조 6000옥 원 루루 투자 계획-3년 이내에 첫 새 모델을 낸 뒤 12~18개월 간격으로 신차를 출시할 예정
—-중국 기업의 투자는 중국 당국 리스크에 항상 우려했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바이두의 기술력에 놀랐고, 전기 자동차(자율 주행)산업에서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하는 중국의 야심 찬 계획이 실현되는 것 아닌지…

현재 바이두 주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146570i 바이두로보 택시를 타보니… 교통지옥 베이징 택시기사인가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AI·스마트카 집중하는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버리고 바이두담이나 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