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사람도 개도 장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위생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커멍이도 마침 이맘때쯤 장염에 걸려 설사, 구토를 하는 날이 많아요(눈물). 특히 강아지는 가벼운 장염에도 탈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개의 장염 증상, 원인과 함께 개의 혈통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개의 장염은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 장염의 경우 반복 구토와 설사, 개의 피똥, 연변 등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만성은 급성에 비해 구토 설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염증이 계속되어 복통을 느끼거나 주기적으로 설사나 구토 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개가 갑자기 구토 설사를 많이 하는 것은 대부분 급성 장염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강아지가 장염에 걸리는 원인은 대부분 음식 때문이에요. 산책 중 오래된 음식을 주워 먹거나 그릇, 물그릇 등을 잘 닦아주지 않아 세균이 번식한 물이나 밥을 먹을 경우 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는 등 여러 원인으로 장염에 걸리게 됩니다.이외에 코로나나 파보 등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회충, 편충 등 내부 기생충 등에 감염 염증성 장질환(IBD)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장 전체에 퍼져 염증을 일으킵니다.이를 몸에서 배출하기 위해 설사나 구토, 개 혈변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개의 장염 증상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설사, 구토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강아지가 설사와 구토를 자주 하면 이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고 어리거나 노견의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개의 식욕이 저하되어 밥을 먹지 않게 됩니다. 구석에 숨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개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기분이 나빠서 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냄새가 심한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강아지 장염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피가 비치는 강아지 혈변을 볼 수도 있는데 이때 똥에 약간 피가 섞인 것이 아니라 핏덩어리가 나오거나 전체가 빨간색 강아지 혈변 증상이라면 구급차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그 외 복통으로 인해 배를 땅에 대지 못하고 엉덩이를 높이 든 자세를 보이거나 배가 아파서 배 쪽을 지려고 하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콕콕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개의 혈변을 감싸는 원인은 장염 외에 췌장염, 식품알레르기, 사료교환, 변비, 종양, 항문질환 등이 있으며 분홍색이나 밝은 붉은색 똥이 아닌 검붉은 피가 섞인 똥이거나 자주 혈변을 보는 경우 큰 병원에 가서 전체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 혈변개의 장염은 변 검사 등으로 염증이 발생한 원인을 파악합니다.염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경우 항생제, 설사약 등으로 치료하게 되며 기생충은 구충제와 함께 증상에 따른 대중 치료를 합니다. 개의 혈통 설사가 심한 경우 수액, 입원 치료가 권장될 수도 있습니다.개의 장염은 예방이 중요한 질병입니다.실내 온도가 덥고 습하면 음식물이 변질될 수 있으니 그릇을 깨끗이 잘 닦아줘야 하며 산책할 때는 아무거나 주워먹지 않도록 항상 잘 주의해서 걷는 것이 좋겠죠?파보나 코로나 장염 등은 예방접종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아기 강아지는 물론 성견도 1년에 한 번 꼭 접종하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견장염 #견장염증상 #개혈변 #개혈변 #개의 혈변